안녕하힙니까. 건강을지키는사람들 정성훈 입니다.
제가 절식을 시작한 날짜가 2월 18일이고,
보식은 2월 25일 부터 시작 했습니다.
일주일의 보식기간을 마치고 지금은 3주가량이 지났는데요..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알려드릴려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처음 절식시작할때가 64.4kg에서 절식이 끝날때가 61.7kg까지 감량이되었던거 같은데요...
보식을 한후 식사를 하다 보니 조금은 몸무게가 올라온것은 사실입니다.
제 경우는 1kg정도 올라왔더라구요..
현재(오늘 아침)는 62.5kg으로 총 감량은 2kg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아마도 61kg까지 떨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경험상 장기간 봤을때 절식할때 감량된 몸무게로 수렴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아침에 일어나면, 몸무게를 기본적으로 측정을 합니다.
이게 참 중요한거 같은데요..
자기를 스스로 조절할수 있게 해주는거 같습니다.
몸무게가 좀 늘었다싶으면, 밥 공기에서 한숟가락을 덜어 놓는다던지, 하는 방식으로
스스로 식사조절을 할수 있게 해줍니다.
아직까지는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만, 여러분들이 걱정하시는 요요현상은 아직은 없습니다.
이전에 했던 절식때도 또한 요요현상은 없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입니다만
여러분도 절식과 보식을 정확히 하셨다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됩니다.
이번에 체험자분들도 있고 해서 제가 보식이 끝난후 요요 현상이 왔는지 오지 않았는지 혹시나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까봐
이렇게 글을 남겨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