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지키는사람들 정성훈입니다.
오늘은 2일차 정리입니다.
어제까지는 허기짐이 많이 밀려왔었는데요..
주위에서 살이 조금 빠진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벌써(?)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아무튼 잘 견뎌내고 있습니다.
아침 출근전 몸무게를 재보았는데요..
이틀째 아침 몸무게는 64.1kg이었습니다.
거의 변화는 없었습니다. 하루 굶는다고 몇킬로가 빠지는건 아니니까요...
저는 이렇게 발란셀 한포를 물에 희석해서 마십니다.
여름에는 차게 해서 드셔도 되고, 요즘같이 날씨가 쌀쌀한 때에는 온수에 희석해서 드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가급적 물을 많이들 드시고요.
저는 평소 변비가 있는데요.. 어제는 화장실을 무려 2번이나 다녀왔습니다.
오마나....이런..대박....^^
사람들은 먹지 않으면.. 화장실도 가지 않을꺼라 생각하실텐데요..
절식을 해본 저의 경험으로는 거의 매일 화장실을 가게 됩니다...
그동안 몸속에 있던 숙변이 나오는것이겠지요...
발란셀과 발란셀 효소와 같이 효소제품들은
소화, 흡수, 배변 기능에도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에
화장실 못가시는 분들.. 한번 드셔보시는것도 좋을꺼라 생각됩니다.
오랬동안 몸안에 쌓여있던 노폐물을 배출 시키는것만으로도
절식은 한번씩은 해보는것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절식을 하실때는 각자 명현반응이 다르게 나타나므로.
잘 체크하시면 되고요, 그렇다고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금방 사라지거든요.. 만약 사라지지 않는다면..
전화(061-335-8500)를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전 잠이 일찍 왔습니다. ^^ 배가 고파서 그랬을까요?)
2일째 절식 후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