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건강을지키는사람들 정성훈입니다.
제가 절식을 시작하였습니다.
오늘부터 저의 절식 진행기를 작성해볼려고 합니다.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3-02-18 발란셀으로 절식 시작
몸무게 : 64.4kg (아침 식사를 하지 않은 상태로 측정)
-- 보시는것이 "발란셀" 입니다. --
첫날이라 그런지.. 무지 힘들었습니다.
배속에서 어찌나 밥 달라고 아우성을 치던지.
첫날은 아침을 건너뛰고 오전 11시, 오후 1시, 7시 11시 이렇게 4번 먹었습니다.
이렇게 드시면 안됩니다. ㅎㅎㅎ
시간을 잘 맞춰서 드시면 효과가 더있겠죠?
제가 전에 절식을 해 본 경험으로는
3일차 까지는 배고픔을 느끼지만.. 그 이후에는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운동.. 운동은 같이 병행 해주시면.. 더 좋습니다.
특별히 다이어트에 목적을 두지 않더라도.. 평소 운동을 조금씩이라도 해주시면..
건강한 몸 유지하는데.. 도움을 많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혹시나 배고픔때문에 잠이 안오신다는분 있으실텐데요..
저는 누우면 바로 자는 스타일이라.. 허기짐때문에 잠이 안오진 않았습니다만,
사람마다 절식후의 몸의 반응이 다르기 때문에.. 확답은 드릴수 없지만..
몇일정도 익숙해지면.. 괜찮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일정 마무리 다 했고 2일째 아침 출근도 했습니다.^^
내일 오전에 2일차 쓰도록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간략한 1일차 정리였습니다.